책상 공간 활용성 극대화 | 가성비 모니터 거치형 스탠드 | 3가지 색온도 조절 | Baseus Screen Ba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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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하울입니다. 오늘 소개해드릴 제품은 Baseus Screen Bar Monitor Lamp입니다.

저는 책상을 굉장히 넓게 쓰는 편인데요. 물건들을 이리저리 놓다 보면 어느새 공간이 부족해지고는 합니다.

덕분에 잘 쓰던 책상 스탠드도 팔아버리고, 좀 괜찮은 제품이 없을까 찾아보던 중에 이 제품을 알게 되었습니다. 

이 제품의 경우, 주광색(5500K), 주백색(4000K), 전구색(2800K) 등 색온도를 표현 가능합니다.

따라서, 사용자 환경에 따라 색다른 분위기를 연출할 수 있습니다.

전원 공급은 제품에 동봉된 USB - C 타입 케이블을 이용해서 가능합니다. 호환성이 좋은 C 타입 단자를 사용했다는 점이 만족스럽네요.

제품 디자인은 패키지에 나와있는 디자인과 똑같습니다. 사진에는 나오지 않았지만, C 타입 케이블도 함께 동봉되어 있습니다.

모니터에 클립으로 거치하는 형태이기 때문에 미끄럼 방지 패드가 부착되어 있고, LED 각도를 조절할 수 있습니다.

우측에는 3개의 버튼으로 구성되어 있는 컨트롤 패널이 위치해 있고, 후면에는 USB - C 타입 단자가 있습니다.

앞서 말씀드렸던 방법으로 모니터를 클립과 미끄럼 방지 패드 사이에 잘 위치시켜 주시고 거치하시면 됩니다.

이후에 동봉된 USB - C 타입 케이블을 후면 전원 공급 단자에 연결해주시면 설치 완료입니다.

가장 우측 버튼을 눌러주시면, 전원을 끄고 켤 수 있습니다. 확실히 모니터 주변부가 많이 밝아진 것을 확인할 수 있었습니다.

가장 좌측 버튼을 눌러주시면, 빛의 밝기를 조절할 수 있습니다. 왼쪽 사진은 가장 어둡게 했을 때, 오른쪽 사진은 가장 밝게 했을 때입니다.

뿐만 아니라, 중앙 버튼을 누르시면, 5500K, 4000K, 2800K로 색의 온도를 조절할 수 있습니다. 일반적으로 5500K는 업무용, 4000K는 학습용, 2800K는 독서용으로 좋다고 합니다. 사용자의 상황과 환경에 따라 분위기를 바꿔가면서 사용할 수 있는 점이 큰 장점이었습니다.

스크린바를 사용하는 가장 주된 이유는 모니터 주변은 어두운데, 모니터만 밝아서 눈에 무리가 많이 가기 때문입니다.

탁상 스탠드를 모니터 뒤에도 비춰보고 천장을 바라보게 해서도 비춰보고 했지만 스크린 자체의 강한 빛을 분산시켜주지는 못했습니다.

하지만 스크린 바는 모니터 위에서 주변으로 빛을 뿌려주기 때문에 장시간 모니터를 사용할 때도 눈이 편안했습니다.

스크린 바의 LED 각도도 조절이 가능하기 때문에, 내 눈에 맞는 최적의 각도로 조절을 할 수 있음도 만족스러웠습니다.

가끔은 책상에서 책을 읽을 수도 있고, 공부를 할 때도 있는데요.

탁상 스탠드는 안 그래도 좁은 공간을 많이 차지해서 참 불편했었습니다.

스크린바는 모니터 위에 거치하는 형태이기 때문에, 공간을 훨씬 효율적으로 사용할 수 있었고, 쾌적한 환경에서 집중할 수 있었습니다.

광량도 책상 위를 밝혀주기에는 충분해서 만족스럽게 잘 사용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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